김경렬        박기호       지석철   김봉기    

 

     김경렬

김경렬 화백은 1989년에 첫 개인전을 개최하고서 부터 "물밑 정경"의 화가로 이름을 얻었다.특히 그는 남다른 자연에 대한 사랑과 애착과 순수한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전통적인 사실주의(Traditional Realism) 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성을 함께 지니고 있는 기량이 뛰어난 전업화가이다. 화폭에 Real Kim이라고 써서 리얼리즘(Realism)을 나타냄과 동시에 또한 자신의 이름을 표시하고 있다.그는 말하기를 모든 화가들은 일상적으로 "무엇을 그리는가?"라고 하는 문제를 뛰어넘어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그리느냐?" 하는 과제에 대하여도 확고한 화가자신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내적인 소리에 귀를 기우리면서 또한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그의 표현방법은 관람자가 마음과 의식으로서 그림의 의미를 읽을 수 있도록 은유적이고 암시적인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인물화에 있어서 현실을 직시하되 사회적인 관심과 더불어 도덕성에 대한 내적 메시지를 담아서 전달하는 데에도 뛰어난 화가이다.김 화백은 최근에는 겨울의 벌거벗은 나무 즉 나무의 겨울은 봄을 향한 희망을 즐겨 그리는  "수목의 초상화가"로서 자연과 대화를 통하여 자연계의 내면의 모습과 형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 초상화에 능하고 특히 러시아의 대가 <일야 레핀(Ilya Repin 1844-1930)>의 힘이 넘치는 사실주의 그림을 좋아한다.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이고 프랑스 파리와 러시아 및 미국의 뉴욕과 일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명성도 얻고 있다.    

  • 홈페이지  http://www.realkim.com/

  • 홍익대학교 응용 미술학과 졸업, 

  • 198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목우회 특선2회 

  • 1979 프랑스 정부 주관의 살롱(LE-SALON)전에서 금상 수상

  • 1989~1998 개인전 13회 (서울, 대구, 부산, 블라디보스톡, 일본)

  • 1997 블라디보스톡 연해주 미술관 초대 개인전

  • 1999 뉴욕 아트 엑스포(New York Art Expo),

  • 1999 Korea Art Fastival(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 2002 아시아 평화미술전

    현주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 175-237 ,(HP) 017 781 1263 

 

[Oil 물감층의 높이가 40cm나 되는 30년 역사의 특이한 화가의 파레트]

자연의 초상 100F (162.2X130.3cm)


박기호

박기호 화백은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하였으며 다음해인 1983년에 제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구상분야의 대상을  수상하였다.그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Paris 국립미술대학교(E.N.S.B.A) 회화과를 졸업하고 해외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프랑스에서 오랜동안 설치미술을 전공한  부인과 함께 박화백의 고향인 당진으로 귀국하여 비구상회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그는 특히 지역의 아마추어 미술인을 위하여 폐교가 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부인과 함께 미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당진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방미술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고 2005년에는 수년간 애쓴 끝에 개인미술관인 아미미술관을 2006년 9월경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한다.

 

  • 1983년 국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국립현대미술관)

  • 2000년 수상작가 초대전 (예일화랑)

  • 2000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외 국내외전 다수

  • 현재 : 아미미술관장

  • 현주소 :  충남 당진군 순성면 성북1리 (구)유동초등학교   Tel. 041-353-5106

  • 보도기사 :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55807

  • 관련기사 

골목- 83 [The Side Sreet-83] 1983년 제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작품  143x110cm 유화 


아현동 골목풍경 유화 ,115× 93 cm


  지석철

 

홍대미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지석철은 서울,동경,부산 마산등에서 2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 시카고 아트페어,상해 아트페어,시드니 아트페어 등과 성곡미술관,환기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파리비엔날레,일본 5개지역순회전,카뉴국제회화제,예술의 전당등 주요미술행사에 초대되었다. 

화가의 작품은 형상으로의 복귀를 꾀하기 위하여 극사실적 기법을 적용하면서도 기성작가들의 모더니즘적 감각도 일부 접목시킨다. 또한 기존의 사실주의 회화와 차별화된 특성을 일구어냄으로써 추상일변도의 1970년대 미술의 구도를 다변화시키고 1980년대 포스트 모던한 형상미술로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초기에 자연의 피폐와 문명의 <반작용>시리지를 거쳐서 시간이나 추억이나 회상이든 간에 누군가가 떠나고 없는 <부재>시리지라는 쓸쓸한 내면적 풍경들을 의자라는 메타포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즉 인간의 희노애락들이 머물고 간 자리에 긴 여운의 우수가 자연히 느껴지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극사실주의(하이퍼 리얼리즘)는 196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시작되어 주관의 개입을 억제하면서 대상의 치밀한 묘사를 통하여 매끄럽고 냉랭한 화면으로 1970년대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조류이다. 극사실주의 작가들은 거리풍경, 자동차, 상점간판, 오토바이 같은 주로 도시의 대상이나 풍경 이미지를 캔버스 위에 사진을 보는 듯한 정밀한 그림으로 그려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사하고 있다.

  •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 한국미술대상 장려상    

  • 1983 제3회 석남상   

  • 국전 우수상    

  • 1987 와카야마  국제 판화비엔날레 가작상    

  • 1992 서울국제 판화비엔날레 대상    

  • 제9회 한국미술작가상    

  • 현재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 

  • 관련링크 http://www.kcaf.or.kr/art500/jiseokcheol/biography.htm 

  •  


부재 (Absence) 104.6 x76cm,Oil ,2001년


 
어느 부재의 사연 ,Oil, 2001년
 

 
 시간, 기억 그리고 존재(Time,Rememblance and Existence), 80x109.5cm Oil  2000년
 

  김봉기 

김봉기(金棒璂 1923~)화백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진주사범을 나와 1949년이후  1960년 초까지 부산사범학교와 부산사대부속중학교에서 미술교사를 한 적이 있으며 1964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난 후 국비로 프랑스로 건너가 그림공부를 하였고 이를 마친 후에는 대학교수로 발탁되어 전적하였다.현재는 미국 LA로 이민을 가서 살고 있다.  화가는 진주사범에서 일본인 니시무라 선생에게 미술지도를 받은 것 뿐으로 독학으로 예술혼에 잠겼으며 평소 그림을 밥보다 즐기었던 것이다. 1960년대의 서민적이고 한국적인 체취가 물씬 풍기는 인물 및 전원과 도시 풍경화를 특색있게 그렸다. 그림속에 나오는 대상과 주제들이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삶을 열심히 가꾸어가는 사랑스런 우리의 가족과 사회 군상들을 취급하여 누구에게나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부산의 화단에서 활동하면서 켄버스에는 무거운 부피를 포개는 것을 좋아했으며 현실에 가까운 리얼리즘과 보다 아카데믹한 성향을 즐겼다.   

-제13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대통령상 수상(1964년), 제9회 (1960년) 특선

풍년[A Year of Abundance],1964, 유화, 175.5×130.7cm

이 작품은 아카데미즘에 충실한 화면구성 기법을 보이고 있으며 과수원에서 과실을 수확하고 있는 농부를 그린 인물 중심의 풍경화이다. 과실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옆에 끼고 있는 중앙의 여인에게 시선을 집중시키는 구도를 보여주며, 오후 햇살 속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여인의 뒤에 보이는 남자 인물과 배경의 나무들은 그늘진 채 어두운 색조로 처리되었는데, 이는 햇빛을 받고 있는 흰옷의 여인과 명암 대비를 이루어 다시 한번 시선을 여인 쪽으로 모아준다. 인물을 비롯한 모든 대상의 처리가 정확한 뎃생과 생생한 색감에 기반하고 있어 인간 삶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